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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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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실천하고 인센티브 받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라는 제도를 아시나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을 이용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https://cpoint.or.kr/netzero/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 cpoint.or.kr 참여 방법 및 과정 포인트를 받는 방법은 카드포인트와 현금(은행계좌)이고 회원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어요! 한 사람이 1년 간 받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7만원이라고 해요. 인센티브 금액 안내 제도가 시작된지 얼마 안 되어서 불편한 점도 있고, 참여하는 게 좀 복잡하더라구요. 제가 바로 실천해볼만한 건 '배달 다회용기 이용'이랑 '전자영수증'인 거 같아요. 이미 올리브영 등 전자영수증을 쓰고 있는 곳이 있기는 한..
재택치료 중 소아 진료 및 상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위트콘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재택치료자도 58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에게도 어린 조카들이 있어서 더 걱정이 큰 요즘입니다. 재택치료 중에 어린 아이가 아프면 어찌해야할지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크게 뛰고 땀이 나는데요. 그래서 진료 및 상담은 어디로?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았습니다. 비대면 진료 및 상담 ▶ 주간 : 동네에 있는 소아과/소아청소년과 병원에 전화하여 진료, 상담, 처방을 받으면 됩니다. ▶ 야간 : 서울시는 소아전용 의료상담센터 4개소를 운영 중이에요. 대면 진료 및 상담 ▶ 주간 : 소아 외래진료센터 5곳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 참고) ▶ 주말 : 기쁨병원, 연세곰돌이소아과, 녹색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응급상황 응급시엔 1..
'온난화식목일'이 뭐예요? 안녕하세요. 스위트콘이에요. 어제 [씨앗의 숲]에 참여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식목일 캠페인이 아니고 '온난화식목일' 캠페인이더라구요. 온난화식목일?? 그냥 식목일하고 다른 건가?? 갸웃하면서 찾아봤답니다. 온난화식목일이란? 1946년 4월 5일 식목일이 제정되었는데요. 이 당시 한반도 평균 온도는 7.6℃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반도 평균 온도는 계속 상승했고,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 동안 식목일의 평균기온은 10.2℃로 약 2.6℃ 정도 상승했다고 해요.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서 겨우내 얼었던 땅이 이전보다 빨리 녹게 되고 나무를 심기에 적합한 날은 4월 5일이 아니게 되었답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식목일 날짜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요. 식목일을 세계 산..
온난화식목일 캠페인 :: [씨앗의 숲] 참여하기 안녕하세요. 스위트콘이에요. 예전에 서울환경연합에서 진행한 "제비의 삶"에 참여했었는데요. 그 이후 내 주변 환경문제에 고민을 많이 해보고 서울환경연합의 활동도 지켜보고 있어요. (저는 주로 인별로 ㅎㅎ) 이번에 좋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소개 겸 저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씨앗의 숲] 캠페인이에요. 캠페인에 참여하면 어떤 걸 할까요? 아래 내용은 서울환경연합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1. 서울환경연합에서 우편으로 보내주는 도토리를 받는다. 2. 화분에 도토리를 잘 심어준다. 3. 도토리 싹이 틀 때까지 안내받은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것은 없지만 '화분에 씨앗 심기', '종이 아껴쓰기' 등 환경실천과 환경기념일을 주제로 한다고 해요. 자세한 미션 내용은 ..
코로나19 방역수칙 헷갈릴 땐 <오늘의 방역> 안녕하세요. 스위트콘입니다. 2022년 2월 7일 오늘, 오미크론 확산에 맞춰 방역수칙이 새로워졌는데요.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방역수칙을 매번 찾아보는 것도 번거롭고, 헷갈리기까지 했었어요. 지인 추천으로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https://o-bang.kr/) 빠른 업데이트로 오늘 기준 방역수칙과 적용 기간을 알 수 있고, 장소별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스에는 큼직큼직한 변경 내용만 나와서 경조사나 종교 시설 등 방역수칙을 찾아보기 번거로웠는데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요. 오늘의 방역에서 방역수칙 확인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D
알약 어떻게 버려야 할까? 안녕하세요. 스위트콘입니다. 요즘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심이 부쩍 늘어서, 궁금한 걸 조사하고 블로그에 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궁금했던 건 알약을 어떻게 버려야 할까? 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알약은 함부로 버리면 안되고 약국에 갖다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기억에만 의존해 약국에 갖다주자니 너무 막연하기도 하고 어떻게 버리는 게 올바른 방법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의약품 유효기간은 2~3년 정도인데, 2년 정도 지난 약들은 복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하수구, 싱크대에 무심코 버리면 NO! 약이 하천, 토양으로 유입되면 수질과 토양이 오염되고 생태계를 교란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오염된 수질과 토양은 여러 과정을 거쳐서 결국 우리 입으로 들어오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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