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그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6.06 이사가 있었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새 6월이 됐다. 항상 상반기에는 계획이 많고 상반기를 지나면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 같다.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아졌다. 글쓰기는 늘 어려운 것 같다. 블로그에 내가 경험한 것, 궁금한 것을 모아서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보고자 했는데 역시 쉽지 않다 ㅎㅎ 공개된 블로그라서 누군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말투를 써봤는데 이것 역시 스스로에게 글 쓰는 데에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 조금 내려놓고, 정말 내가 편하게 기록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D 이전 1 다음